호주 워홀 구직 팁2: 오지잡 커버레터(CV) 작성법&양식
이번에는 호주 워홀에서 이력서와 함께 필요한 커버레터 작성법을 알아볼게요.
지난번 이력서 작성법을 읽지 않으신 분들은
https://banhanul.tistory.com/3
에서 이력서 작성법을 보실 수 있어요.
제가 쓴 예시를 먼저 보여드리자면
Cover Letter
Mobile:
E-mail:
Dear Sir/Madam,
Hi! I am OOO from South Korea. I’ve worked in farm and
factory over a year with Picking, Packing, Machine Handling and
Quality controls roles. These experiences have made me strong
enough to work in any workplaces. And it makes me realize how
company cares about safety, quality and fast paced work. Getting
a second-year visa(417) was an additional thing. My visa expires
at OO/OO/OOOO. If I can work in your company, I’m willing to work
for 6 months as a full-time or even casual worker. If you’re
looking for a worker no need to worry about quitting the job
shortly, I would be the best choice. Please contact me. Thanks!
Your sincerely
OOO
위 예시는 공장잡을 지원할 시의 기준으로 작성 해봤어요.
하이라이트 되어 있는 safety, quality and fast paced work는 어느 공장을 가도 반기는 3요소랍니다.
커버레터는 사실 필수는 아니에요. 이력서 상에서 말하지 못한 자신의 성격, 특기, 지원동기, 지원 하는 일에 대한 이해도 등을 어필 할 수 있는 옵션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히려 본인의 영어 실력이 온전히 드러나기 때문에 쓴다면 매우 신경을 쓰셔야 하구요. 꼭 첨삭을 받아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제가 쓴 커버레터를 기반으로 본인의 상황에 맞게 조금씩 수정해서 쓰셔도 무방합니다. 많은 분들이 사용할 수 있게 워홀 구직자 분들이 공통적으로 가질만한 지원동기나 장점들을 써놨어요.